그림 같은 하늘에 짙어지는 가을 색이 느껴집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요, 날씨는 더 서늘해지겠는데요.
자세한 내일 날씨는 오늘과 비교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일은 낮 동안에도 제법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22도에 머물면서 평년보다도 2도가량 낮겠고요,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특히 아침 날씨가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고요, 대관령 기온은 무려 2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겠고요.
강원 북부 산간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 하늘 표정은 좋습니다.
전국적으로 파란 하늘이 함께합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5~6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1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부산은 1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에도 바람 불며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2도, 대구 23도, 부산 23도에 머물겠습니다.
본격 연휴가 시작되는 토요일에는 새벽 한때 중서부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일요일부터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특히 남부와 제주도에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미리 참고해두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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